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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맛집] 시나가와 시사이드 주변 맛집 탐방 3rd Day In Japan 2015 (2/5)

by Jay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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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Day In Japan 2015 (2/5)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왔다.

핵비인가.. 산성비보다 더 안좋을 것 같다.

 

아침에 도시락 묻길래 그냥 Okay 했더니, 친절하게도 요시자와씨가 도시락을 시켜줬다.  

도시락 문화가 발달되어서 점심을 나가지 않고 때우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았다.

시간도 절약되고 가격은 모르겠다만 그렇게 비싸진 않은 것 같았다.

편하고 좋네.

연세가 꽤 드신분인데 후리카케? 어릴때 뿌려먹던 걸 뿌려드시는거 보고 웃음이 절로 났다.

나도 오랜만에 뿌려 먹으니 역시 조미료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점심 : 

내 벤또

저녁 : 

그리고 저녁까지 도시락을 먹기 그런진 몰라도 나가서 먹기로 했다. 저번 출장에서는 맨날 장어를 노래 부르시는분이 있어서 지겨웠는데, 이번엔 다행히 그런분이 안계셔서 다행이다. 한번만 먹었다.

이카 가라아케

 

나마 비루엔 튀김이지... 입가심을 하자.... :)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듯이 실패할 수가 없다.

언제부터인가 내 음식점에서의 일본어는 늘고 있다.

 

우나기동

우선은 평범하게 먹다가.... 

차랑 말아 먹기

사실은 저런게 있는지 얼마전까지 몰랐다가 심야식당을 우연히 보고 알게 되었다.

처음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장어 덮밥을 저렇게 하긴 처음인것  같다.

차랑 말아 먹으면 맛있을까 하는데... 은근히 묘하게 맛난다.

다 먹고 나니 설명서를 줬다.

맛있게 먹는 법

멍미

02.05.2015 @Shinagawa Se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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