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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SNES] 봄버맨 혹은 범버맨 :: 고전게임 슈퍼 패미컴을 시작하다.

by Jay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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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버맨

Youtube에서 무엇을 잘 못?? 눌렀는지 고전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 그래서 나도 한번 시작해보기로 했다. 에뮬레이터를 다운 받고 그나마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과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

봄버맨

내가 생각했던 회식 벽돌의 벽이 아니었다. 아마 그것은 더 옛날 버젼인가 보다. 어릴 때는 엄청나게? 어려웠던 것 같은데 내가 커서 그런지 쉬운 것 같다.

1탄왕

보스가 나오는데 크게만 나오고 빠르지도 않고 더 쉽다.

월드맵?

스테이지가 5~6개밖에 없을 것 같아서 좀 작은 편이긴 하다. 

6판?
최종보스 첫번째 모습

이번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태인데, 이게 변신을 하는 듯.

2번째 모습

이번에는 이상한 것을 타고 나오면서 폭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진행하다보니 방법을 어렵게 알아냈는데, 아주 가끔 펀치 아이템을 준다. 그것을 먹고 폭탄을 왕이 타고 있는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게끔 해야 한다.

3번째 모습

이 모습은 정말 나약할 정도로 쉽다. 솔직히 에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번에 깨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죽거나 게임오버가 하면 그 동안 모았던 아이템이 사라지니...

하지만 에뮬의 장정은 중간 중간 아무때나 세이브 로드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 다양한 게임을 접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은 것 같다. 세상에는 게임이 너무 많고 시간이 적다.

엔딩1
엔딩2
엔딩3

별거 없는 엔딩이 그냥 슉 지나간다. 머 게임도 그다지 오래하지 않고 하루 1~2시간 만에 깬 만큼 엔딩 또한 짧다. 이해한다. 그래도 옛날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서 좋았다. 앞으로 다양한 게임을 더 해보아야겠다~!

그럼 담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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