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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으로 갔다. 1인당 6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어 참치집을 골랐다. 고기를 먹기는 이번에는 괜히 싫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추천으로 찾아가게 된 "신경섭의 인생참치"
그 후기? 아주 짧은 후기 써보겠습니다. 엄청 금방 끝나니 놀라지 말아라.
첫 접시는 생각보다 좋게 나왔다.
매번 그러지만 직접 오셔서 엄청 설명해 주셨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 이 시점에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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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저 빨간 아카미? 부터 먹으라고 하셨다. 진짜 다 기름지게 맛있게 생겼네~!
앞에 분은 본격적으로 드시려고 셔츠 풀고 계시나?
남자 3명이서 3접시를 먹고 다들 만족해했다. 예상보다는 더 좋은 퀄리티로 3접시를 다 먹은 것 같다. 예상은 3번째부터 기름치만 나올지 알았는데 그러지도 않았고, 스끼다시도 다 먹을만한 것만 나왔다. 마지막에 튀김도 일품이었다. 청하 엄청 먹고 헤어진 기분 좋은 회식이었다.
평점 : ★★★★☆(4/5)
한 줄 평 : 3번째 접시까지 만족한 무한 리필 참치집이었다.
2021.06.01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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