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피자가 아쉬웠는지? 또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왜 피자가 아쉬운 것이지? 여러 명이 가서 나눠 먹어서 아쉬웠던 것 같다. 원래 가기로 했던 집으로....
원래 이 집으로 처음부터 오려고 했는데 피자만 판다고 해서 파스타도 파는 곳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피자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홍대 주변, 아니 합정 주변에 있는 피자집이다~!
"더피자보이즈(The Pizza Boyz)"
생각해보니 한 2년 전쯤에 홍대역 있는 곳에 갔었는데.... 이곳이? 아마도 2호점인가 보다. 아님 말고...
상수역? 합정역 사이에 있는 공영 주차장 근처에 있다. 몰랐는데 거기 공영 주차장 개비싸다 2시간 30분 있었는데 거의 한 끼 밥 값 나왔다. 12800원인가 나왔다... 신발~! 여하튼 참고하시길....
날씨도 덥고, 맥주 한잔 나눠 먹기로 했다.
진짜 시원하다.
이 곳의 장점은 바로 여러 가지 종류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
우리는 4가지를 시켰다.
페퍼로니
치즈
하와이안~! 개인적으로 왜 먹는지 모르는 피자.... 하지만 스팸이 있어 맛있었다.
그리고 가장 맛있었던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피자.
다른 곳과 다르게 미니 해쉬 브라운이 있어서 맛있었다. 튀김이 피자에 올라오니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좋은 피자를 종류별로 먹을 수 있지만 이곳의 단점은 테이블이 엄청 좁다.
우씨 좁아.
평점 : ★★★★☆(4/5)
한 줄 평 :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고, 포테이토 피자가 특히 맛있다.
2021.07.24
나의 기준 :
★☆☆☆☆ : "신발" 욕한다
★★☆☆☆ : 그냥 안 간다.
★★★☆☆ : 가자고 하면 간다.(or 체인점 수준)
★★★★☆ :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장소를 옮겨서라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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