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분류 반응형 478 [2021/04] 주린이의 배당 투자 일기 #3 *투자는 사실 망하면 남탓이고, 잘되면 내가 잘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 글을 보고 따라하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를.... 참고할 것도 사실 없다. 하나의 방법이지 따라하다 망하면 니 탓이다. 4월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달이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한국의 주식들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이때가 제 인생에서 2021년도의 peak 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국 주식은 모르면 삼성전자 현대차 사야지 하고 모았더니 생각보다? 배당금을 많이 주는것이었다. 아쉬운 것은 한국은? 미국과는 조금 다르게 거의 몰아서 준다. 오 주식한지 좀 되어서 그런지 종목도 다양해지고, 배당금도 확실히 늘었다. 4월만 이렇다니 다소 슬프지만, 몇년뒤에는 매월이 4월 같아질거라는 생각을 하면 즐겁다. 와씨~! 간다. 다.. 2021. 8. 27. [2021/03] 주린이의 배당 투자 일기 #2 *투자는 사실 망하면 남탓이고, 잘되면 내가 잘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 글을 보고 따라하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를.... 참고할 것도 사실 없다. 하나의 방법이지 따라하다 망하면 니 탓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정리할 겸 데이터화 해봅니다. 나름 공부를 하고? 여러가지로 다변화했다. 미국 주식위주로 찾아보니 적당하게 살만한 가격의 주식과 생각보다 많이 주는 주식을 몇개 찾았다. XOM, O, T, BEN 그리고 삼프로TV 에서 추천했던 리츠의 KBWY 를 모아 보기로 했다. 1년정도~! 오 엄청나게 늘어난 것 처럼 보인다. ㅋㅋㅋㅋ 다음달 기대해 봅니다. 2021. 8. 22. [관악구/샤로수길 맛집] 아로이팟타이 :: 샤로수길의 핫한 태국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잘 오지 않는 동네를 왔다. 맛집을 찾아온 것은 아니고, 서울대 근처의 클라이밍을 하러 왔다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온김에 핫플도 순회하기로 했다. 샤로수길이 개인적으로 좋은 점은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좀 괜찮은 느낌이다. 이렇게 더운데 사람이 참 많았다. "아로이 팟타이" 엄청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대기를 타고 있었다. 다들 덥지도 않나? 그래도 더운 시기에 오니 왠지 태국에 온 기분이었다. 역시 핫플이라 그런가? 분위기도 좋구만~! 그릇도 어디서 사왔는지 참 귀엽당. 인테리어랑 그릇만 봐도.. 2021. 8. 20. [강서구/화곡동 맛집] 팥장군 :: 까치산 화곡동 팥빙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년동안 오가면서 봐왔던 집이 있다. 그 중에서 팥? 죽? 빙수? 멀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빙수면 우선 먹을 수 있어서 미루고 미루어 왔던 곳이 있었는데, 가보기로 했다. 곧 이사가니 진짜 안 올 곳 같아서 갔다. 주차? 약간은 힘들지만 주변에 돌다보면 어디인가 비어있다. 눈치껏 하고 가자. 전화오면 빼면 된다. "팥장군" 가게의 이름만 봐도, 가게의 위치만 봐도 어떤 집인지 짐작이 간다. 화곡동의 어느 거리에 있는 팥장군. 주차는 약간 빡시지만 주변에 골목이 많으니 눈치껏 해보자. 아니면 개빨리 먹고 가자. 빙수 가격 참 .. 2021. 8. 2. [마포구/홍대 맛집] 더피자보이즈(The pizza Boyz) :: 역시 피자피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피자가 아쉬웠는지? 또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왜 피자가 아쉬운 것이지? 여러 명이 가서 나눠 먹어서 아쉬웠던 것 같다. 원래 가기로 했던 집으로.... 원래 이 집으로 처음부터 오려고 했는데 피자만 판다고 해서 파스타도 파는 곳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피자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홍대 주변, 아니 합정 주변에 있는 피자집이다~! "더피자보이즈(The Pizza Boyz)" 생각해보니 한 2년 전쯤에 홍대역 있는 곳에 갔었는데.... 이곳이? 아마도 2호점인가 보다. 아님 말고... 상수역? 합정역 사이에 있는 공영 주.. 2021. 7. 29. [강원도/고성 맛집] 무송정 막국수 :: 물과 비빔의 중간 맛 그리고 최고의 감자전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에 오면? 이상하게 먹는 음식이 하나 있다. 막국수이다. 왜 여기가 유명하지? 메밀이 유명한 거 같은데 여튼 더우니 먹고 가는게 좋아 보인다. 게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밀가루도 아닌 것 같아서 살도 안찔 것 같고, 시원해서 좋다. 주변에 막국수 집이 꽤 많았는데, 우리가 찾은 곳은 로컬 맛집 같은 곳이었다. 이름하여 바로 "무송정 막국수"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다. 근데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안 맞으면 빡셀수도 있다. 솔직히 내가 처음에 저집 맞나하고 고민하는 순간 가게를 지나쳤고, .. 2021. 7. 22. [춘천/석사동 맛집]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 춘천하면 정말 닭갈비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여름 휴가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마음 같아서는 회덮밥을 먹고 싶은데, 왜 맨날 회회 거리냐고 혼났다. 바다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 하는 것인데... 왜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까? 여하튼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으로 가는 길에 춘천은 지나가니 닭갈비에 본고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근본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인생에서 춘천에서 진짜 닭갈비를 먹은게 거의 3번 안되는 것 같았다. 기억엔 양이 많았다. ㅋㅋㅋ 가격은 거의 서울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다. .. 2021. 7. 13. [마포구/망원동 맛집] 발리인 망원 :: 망리단 라이프의 시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망원동 혹은 홍대에 이사를 오기 위에 집을 보고 있었다. 돈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에 100% 드는 곳은 없었다. 집이 모두 약간 아쉽게 오래되어 보이고, 쫍았다. 그래도 여기에 살아야 하나? 생각을 하고 고민을 했다. 돈이 없어서 서러웠다. 그래도 기분을 내기 위해서 밥은 먹기로 했다. 검색해서 찾아갔다. 코로나 시국에 이국적인 기분이라도 느껴야겠다. "발리인망원" 그래도 사진은 많아야 좋아 보이니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이름이 어렵다. 멀 시켜야 하지? 고민을 하다가 Rendang Sapi 를 골랐다. 른당 사피?? 머지? 제대로.. 2021. 7. 6. [2021/02] 주린이의 배당 투자 일기 #1 *투자는 사실 망하면 남탓이고, 잘되면 내가 잘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 글을 보고 따라하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를.... 참고할 것도 사실 없다. 하나의 방법이지 따라하다 망하면 니 탓이다. 2020년 코로나에 출장을 갔다가 월급을 써보지를 않아서 여유 돈이 생겼다.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 당연히 우량주만 사고 그러다가 미국 주식도 사게 되었고, 친구 중에 한명이 미국 배당주 투자를 알려줬다. 그래서 나도 몇 개 사보았고 정말 배당금이 차곡 차곡 들어왔다. 그래서 데이터 화 해보기로 했다. 그럼 시작해 보겠다.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소수 몽키라는 너뷰트를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나름 팬이 되었다. 쉽게 설명한다. 나 같은 주린이도 쉽게 이해할 정도로..... 고수에게는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한번 가보시기를.. 2021. 7. 1. 이전 1 2 3 4 5 6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