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분류 반응형 478 [배달의 민족] 치킨 매니아 풍무점 :: 역시 치킨은 이 집 밖에 없다.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회사일이 고되었다.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는 길에 치킨을 시켜야만 했다. 고민을 했다. 실패하지 않고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곳은 과연 어디일까???? 그 곳 밖에 없었다. 무조건 치킨 매니아다~! 15900원이었다. 근데 100원짜리 포춘 쿠키가 있었다. 아마도 나름의 반 강매가 있는 것 같다. 머가 나올까?? 근데? 나같이 배민 어플로 쓰는 사람은 어떻게 할인을 받지??? 게다가 저 쿠폰을 계속 가지고 있을 자신이 없었다. 그냥 버렸다. 와 저 후라이드라는 옷을 입은 치킨을 보아라.... 진짜 10년?? 이상을 봤는데도 나를 실망 시키지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약간 매운 맛이 있었는데 이제 사라진 것 같다.. 2021. 3. 3. [2021년 1st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 새해에 재방문 했다.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2020.10.25~10.27" 새해 맞이 캠핑을 가기로 했다. 작년 마지막 캠핑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았기 때문에 [2020 마지막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 노을이 이뻤던 크리스마스 캠핑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2020.12.25~12.27" 코로나 시기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까?? 어디가기 그렇고 사람이 좀 한적할 수 있는 캠핑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취소가 될까 두려웠지만 사람을 덜 만 jayhahn.tistory.com ㅇ ㅇ 출근하기 전에 세번인가 왔다가 갔다하면서 짐을 실었다. 진짜 테트리스는 점점 느는 것 같다. 그래도 힘들다. 빨리 봄이 찾아와서 저 난로는 그만 가져오고 싶다. 진짜 처음에 캠핑 갔을 때는 텐트만 치는데 2시간인가 3시간이 걸렸는데 이제 1시.. 2021. 2. 14. [Study/English] 2021년에 바뀐 리얼 클라스? :: 기존 회원은 어쩌라고~ [English] 리얼 클래스 내 돈주고 시작하는 1일차 일기 새해가 되어 다시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 사실 1월 1일부터 환급 챌린지를 하지 않아서 2월달 부터 다시 돌리기로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접속이 되지 않았다. 아이디도 없는 것 같이 나와서 먹튀 당한지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기존 회원은 real class classic으로 바뀌는 것 같다. 먼가 새로운 것 같은데 과거 등록자는 이용이 안되는 것 같다. classic으로 검색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 버려진 것 같아 슬펐다. 여튼 공부는 해야겠으니 노트 필기를 하자. - Wanna hang out? : 놀래? - Let's hang out / Let's hang out with ~ - Can I help you? : 내가 도와 줄까? -.. 2021. 2. 13. [공돌이 자취요리]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 술 취한 원숭이와 함께 하기.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만들기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집에 좋은 술이 왔으니 찾아가라고~! 이름하여 "술 취한 원숭이" 바로 찾아갔다. 생각보다 양이 작다고 집에 가는 길에 막거리 5병을 사가라고 했다. 놀랐다. 이 친구 그럼 집에서 막걸리를 막 5병씩 먹는다는 이야기인가??? ㅎㅎ 집에 가는 길에 무엇과 이 술을 마실까 했다. 매일 매일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단백질 위주의 메뉴를 고르기로 했다. 제육 볶음에 김치를 넣고 두부와 같이 먹기로 했다. 막걸리는 친구가 언급한 5병은 무리고 1병만 더 사기로 했다. 준비물 - 목살, 김치, 양배추, 설탕, 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참깨, 양파, 두부 시작 전 Big Picture 1. 목살을 구우면서 설탕을 넣는다. 2. 양파와 고추장 .. 2021. 2. 12. [배달의 민족] KFC 목동 사거리점 :: 9시 이후 1+1 받으러 가다.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치킨 치킨 노래를 불렀다. 게다가 이상하게 KFC가 엄청 땡겼다. 치킨 집이 하도 많아서 요즘 들어서는 잘 먹지는 않지만, 그 짜디짜고 후추 맛의 치킨이 이상하게 먹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몰랐는데 1+1 행사도 하는 것 같았다. 운이 좋게 9시가 좀 넘어서 갔는데 1+1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가게에 사람도 꽤 많이 있었다. 10분 좀 넘게 기다렸더니 내 차례가 왔다. 1+1으로 고르다보니 가격이 꽤 오르고 있었다. 코울슬로까지 넣고 2만원에 맞췄다. 1+1 아니었으면 꽤 비쌀 것 같은데, 다행이다. 3개가지 조합으로 서로의 먹는 양을 고려해보고 구매했다. 포장을 해와서 어느정.. 2021. 2. 11. [강서구/마곡 맛집] 새벽숯불가든 :: 포스트 코로나 4인이하 모임.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다. 나라에서 모이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사람들은 나가고 싶어 한다. 나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싶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나와 내 친구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모이기로 했다. 어떤 친구는 집 근처에 마실 나오듯이 나오고, 어떤 친구는 작정을 하고 나오고, 어떤 친구는 제주도에 가기 전에 공항 근처에서 자기로 하면서 나왔다. 어디지?? 친구가 오라고 하는데 가게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가 이야기했던 그 가게는 바로 메인 거리의 뒤에 있었다. 모르면 지나갈 수 있다. 이 곳의 장점은 우선 맛이 좋다. 와인의.. 2021. 2. 1. [한강 자전거 마실] 따릉이 타고 한강 여의도 공원 가기 "따릉이 타고 한강 여의도 공원 가기" 집에만 있자니 너무 싫었다. 나 혼자 산다를 보고 필 받았다. 먼가 자전거를 타야할 것 같았다. 나가 보았다. 신목동 역 근처까지 걸어갔다. 가는 길에 피자 냄새가 났다. 오는 길에 저기서 시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해보고 싶었다. 집에서 운동하면 이상하게 재미가 없는데 저렇게 게임처럼 만들고 내 자전거를 타면 재미있게 운동할 것 같다. 신 목동역에서 시작해서 우선 안양천 합수부에서 쉬었다. 다행히 우리가 나온 날 날씨가 좋았다. 오래 쉬면 쉬울 것 같아서 바로 출발하였다. 사실은 앉아 있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여의도까지 갔다. 먹을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역시 우리가 먹을 것은 편의점 라면 밖에 없다. 들어가기전에 .. 2021. 1. 27. [배달의 민족] 트러플 바질/치즈&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 새로운 도미노 피자 메뉴 즐기기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한달에 한번 사용하기로 했지만 이번에는 도미노 피자 앱에서 직접 시켰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사실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자전거로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비록 한강에서 편의점 라면을 때렸지만.... 스타 쉐프 트러플 바질과 함께30 치즈&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더블 엣지를 시켰다. 도미노가? 좋은 점중에 하나가 하프앤하프 메뉴가 있어서 2명이서 각자 시킬 수 있다. 얼마 전에 백화점에서 와인 할일은 엄청나게 해서 하나 질러 보았다. 개인적으로 피와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평점 : ★★★★☆(4/5) 한 줄 평 : 엄청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자는 도미노와 파파존스다. 2021... 2021. 1. 26. [강서구/까치산역 화곡동 맛집] 구구족 화곡점 :: 가성비 족발 맛집을 찾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등산을 갔다 왔다. 그렇기 때문에 먹어도 된다. 게다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적당한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족발이라는 것을 먹기로 했다. 탄수화물을 최소화 하고 단백질을 섭취할 계획으로.... 배달 음식을 안 사먹기로 했기 때문에 우리는 직접 찾아 갔다. 포장해 가기로 했다. 다르게 생각하면 외식을 하러 간 것인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가져와서 먹는 것이다. 게다가 어제 가게에 직접 들러서 사갔더니 할인이 안되는 것 같아서 어플은 쓰고 픽업을 갔다. 멀리서 지켜보았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지.. 2021. 1. 20. 이전 1 ··· 3 4 5 6 7 8 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