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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이안 카페] Cocobana Tearooms & garden

by Jay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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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베트남은 덥다. 햇빛을 피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오기 전에 찾아봤던 족욕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그냥 걷다 보니 어느샌가 그 가게를 지나고 있었다.

"Cocobana Tearooms & garden"

Bill?

과일차를 고르고 족욕을 콤보로 하면 저렇게 귀여운 도장을 찍어 준다.

가게의 분위기

묘한 분위기의 섹션이 여러개가 계속 나온다. 한국인은 못봤고 거의 다른 나라 사람들만 보였다. 이럴 때마다 먼가 승리한 기분이다.

 

아이스 망고와 리치 차

플레이팅도 이쁘게해서 서빙해준다. 빨대도 동양적인 대나무 빨대~!

족욕 대야
족욕 준비 단계

이렇게 세팅이 끝나면 일하시는 분이 엄청 차가운 물을 부어주신다.

 

발의 온도가 낮아지면 전체적인 몸의 온도도 같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정말인가 보다. 엄청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추가 얼음

한번 더 가능하게 얼음을 갖다 주신다.

이색 카페 경험으로 한번 와볼만 하다. 먼가 한국인도 적고 더운 베트남에서의 여행을 시원하게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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