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반응형 478 [제주도/서귀포 남원 맛집] 우리동네 :: 제주도에서 동네 분식점에서 떡볶이 즐기기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처럼 제주도 와서 맨날 흑돼지 먹고 갈치조림 먹으면 안 된다. 제주도에 처음 왔다면 그럴 수 있어도 이제 제주도도 동네에 온 것처럼 지내야 고수다. 남원이라는 동네는 정말 일찍 문을 닫는다. 그래서 조금만 늦어도 저녁을 못 먹을 경우가 생긴다. 우리가 저 분식점을 갔을 때도 막 닫으려고 하고 있었다. 그래도 흔쾌히 불을 켜고 데워주셨다. "우리 동네" 초등학교 앞에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빨리 닫는다. 뒤늦게 가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문을 닫는데 우리를 받아주셨다. 많이 사지도 않는데 이렇게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 2020. 9. 2. [English] 리얼 클래스 내 돈주고 시작하는 67일차 일기 [English] 리얼 클래스 내 돈주고 시작하는 67일차 일기 8월 1일에 실패하고 드디어 9월 1일이 돌아왔기에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가자~! - Panda and I can't make it today : 판다와 나는 오늘 못가요 - Icebear is bored. : 아이스베어는 심심하다. - I don't mind : 괜찮아요, 신경 안써요. (예의의 표현) - I gotta go = I gotta run = I gotta get going = 나 이제 가봐야 해. 공부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이미 끝냈다고 해서 영어 공부를 내일로 미루었다. 이래서 내가 성공하지 못하나보다. 2020. 9. 1. [제주도] 3rd day in 제주, 2020 :: 제주도에서 클라이밍 즐기기~! - 제주도 3일차 @제주시- 제주도에서 3번째 날이 밝았다. 오늘도 느릿느릿 근처의 식당에서 밥을 해결하기로 했다. 이 동네에 나름 평점 좋은데에 찾아갔지. 동네에서 와서 빨리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멀리서 차타고 온사람들이 돌아갔다. 슬프네. 제주도까지 와서 줄도 서야 하고 줄 섰는데도 먹을 수도 없고.... 여튼 우린 진짜 맛있는 것을 먹었으니 공유해 보겠습니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제주도/서귀포 남원 맛집] 범일분식 :: 찐득한 순대국밥을 맛보다. [제주도/서귀포 남원 맛집] 범일분식 :: 찐득한 순대국밥을 맛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 2020. 8. 31. 클라이밍에 대한 개인적 기록 #5 @더패스클라이밍짐 클라이밍에 대한 개인적 기록 #5 제주도에도 당연하겠지만 클라이밍 장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잘한다고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곳에 새로운 스타일의 문제를 접하고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약가 문제가 적었고 좋았던 것은 나무로 된 듯한 느낌이 개인적인 취향이랑 맞았다. 2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제주 시청 근처점으로 갔다. 겉모습은 저래도? 속은 괜찮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색으로 되어 있어서 이뻐보였다. 보이는 벽이 하나 있고 뒤쪽에 지구력벽이 있다. 놀러와서 지구력을 하지는 않으니 이 쪽에서만 거의 놀다갔다. 홀더 모자 써봅니다. 옆에 꼬마아이를 봐야합니다. 옆에 아이에게 눈이 더 많이 간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클라이밍을 한데 진짜 어디서 에너지가 나오는지 쉴 틈없이하고 .. 2020. 8. 28. [제주도] 2nd day in 제주, 2020 :: 표선 해수욕장에서.... - 제주도 2일차 @표선 해수욕장- 두번째 날이 밝아 왔다. 휴가인만큼 늦게 일어났다. 그냥 편하게 있다 가고 싶었다. 이 곳 저 곳 돌아다니고 그런 것도 좋은데 가끔은 여유있게 제주살이처럼 지내고 싶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주변의 카페겸 식당에 가서 아점을 먹었다.우리가 찾아간 곳은 걸어서 갈 수 있었던 "로빙화"였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20. 8. 27. [제주도/우도 맛집] 파도소리해녀촌 :: 우도 보말칼국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도에 와서도 우리는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나가야 했다. 비까지 많이 왔는데 우리는 찾고 찾았다. 얼마 전 여자 친구가 친구들끼리 와서 엄청 맛있게 먹고 갔다고 한 보말 칼국수를 먹으러 엄청난 비바람을 뚫고 찾아갔다. 사실 길이 거의 외길이기 때문에 그냥 쭉 가다보면 나온다. 하지만 이 정도로 비가 오면 아무 가게에 가서 비를 피해도 되는데 우리는 끝까지 잘 참았다. "파도소리 해녀촌" 외관만 보면 주변의 가게의 모습이 고만고만하다. 머가 다른지 모른다. 복불복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보말 칼국수를 먹을까 해물 칼국수를 먹을까 엄청.. 2020. 8. 26. [제주도/제주시 맛집] 고씨네막창 :: 제주도 현지인 고기 막창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올 때마다 가끔 생각드는 것이 있다. 제주도 현지인들은 과연 어디서 외식을 할까? 외식을 하긴 하겠지? 이들은 돼지고기를 어디서 먹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제주도에서 고기를 먹고자 하면 근고기? 라고 해서 2명이 먹어도 가격이 꽤 나오는데 이들도 여기서 같이 먹을 때도 있긴 하겠지만 아닐 때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았는데 나름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어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사실 내가 검색한 것은 아니고 여친이 검색했다. "고씨네막창"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 2020. 8. 25. [제주도/서귀포 남원 맛집] 범일분식 :: 찐득한 순대국밥을 맛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 동네에 맛집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런데 유독 작은 가게로 보이는데? 평이 좋고 많은 사람의 리뷰가 달린 음식점이 카카오 맵에 보였다. 이름하여 바로 "범일 분식" 우리가 11시반쯤 찾아갔는데 정말 1분만 늦었어도 먹지 못할 뻔했다. 11시 반쯤이니 이제 사람들이 막 오려고 하는 시간에 갔다? 앞에 2팀 정도 있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다음 팀이 올 때마다 몇명이냐고 묻더니 다 돌려보냈다. 우리 뒤에 딱 한명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 곳까지 먹으러 온 사람들은 엄청 아쉬워 했을 것 같다. 진짜 딱 메뉴가 2개이다. 술은 .. 2020. 8. 24. [제주도] 1st day in 제주, 2020 :: 제주도 남원까지 버스타고 가기 - 제주도 1일차 @서귀포 근처- 여름 휴가의 시즌이 돌아왔다. 원래는 여름 성수기 때 여행을 가지 않고 대부분 성수기가 끝나는 쯤에 비행기와 숙박비가 싼 시간에 휴가를 사용하곤 했다. 하지만 세상은 이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시대로 바뀌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로도 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휴가도 많이 쓰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휴가기간에 맞쳐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동해로 가려고 했다. 숙박비가 생각보다 비쌌다. 제주도를 찾아보았다. 렌탈 비용을 빼고는 숙박비나 비행기 값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제주도로 가자~! 기나긴 장마가 있어 날씨가 불안했다. 우산을 챙기기도 귀찮아서 그냥 모자를 쓰고 간다. 다행히 공항을 올 때는 비가 조금 내렸지만 출발할 때는 .. 2020. 8. 2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