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반응형 478 [강서구/마곡 맛집] 이이고또 :: 저녁 오마카세를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어서 자주오는 스시 집을 이번에는 저녁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쯤에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모시고 왔을 때도 좋아하셨는데 역시나 괜찮은 맛을 내는 것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점심 특선은 2만원으로 가성비 맛집이고 저녁은 5.5만원이다. 부담이라면 부담이지만 5.5 정도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워낙 비싼 곳이 많아서..... "이이고또" 눈으로 봐도 이쁘게 데코해주셨다. 새콤하게 입맛을 돋우기에는 알맞다. 왜케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 약간은 싱겁지만 진한 육수가 느껴진다. 갑작스러운 스시로 인해 혀가 놀라는 것을 방지하려고 사시미가 미리 나온다. 담백한 초밥과 함께 입에서 살살 녹는 기름진 초밥이 .. 2020. 8. 19. [강서구/방화동 맛집] 꾸이꾸이 돼지촌 쭈꾸미 :: 쯔양의 부추 쭈꾸미볶음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가 엄청 오는 어느 장마철의 여름날 우리는 클라이밍을 끝내고 먹방을 찍으러 갔다. 이번에는 쯔양?? 인가 머시기가 가서 더 유명해졌다는 쭈꾸미 집으로 가기로 했다. 사실 어제 치킨을 먹다가 동네 주민이 집 근처 맛집을 알려줘서 사진을 보고 확인해 보러 가기로 했다. 정말 사진만 봐도 비주얼이 대박이었다. 그럼 실제로 입과 눈으로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서 먹으러 가야 하나요?? 가야죠~! 아니 근데 왜 쭈꾸미 집이라는데 돼지촌이 들어가지?? 알수는 없지만 인터넷에서는 삼겹살도 먹고 그런가 보다. 하지만 우리는 과하게 먹지는 않기로 했다. 들어가기 전까지는..... 평일에 오면 주차가 조금 어려워 보이는 곳에.. 2020. 8. 18. [제주도/서귀포 남원 맛집] 갯마을횟집 :: 제주도에서는 회를 먹는 것이 아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놀러 가든 설악산에 놀라가든 항상 부르는 노래가 "회~ 회~ 회~"이다. 먼가 바닷가에 가까운? 아니 섬이라 바다에 둘러싸인 제주도에 왔으니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해 있었다. 검색에 검색에 신중을 가했다. 관광지에서 잘 못 가면 정말 최악이라는 것을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회에 집착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여하튼 표선에서 자리를 이동해서 까지 평이 좋은 곳을 찾아갔다. 최근 평가가 없는 것이 약간 불안하기는 했다. "갯마을 횟집" 이 사진은 사실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 2020. 8. 17.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이 찾아왔다. 어제는 급하게 너무 배고파서 아무 곳에서 먹었으니 이번에는 좀 검색을 하고 먹기로 했다. 찾아보니 분위기도 괜찮고 경치도 좋아 보이는 곳이 있었다. 게다가 커피도 같이 팔아서 차가 없는 우리에게는 딱 맞는 곳으로 보였다. "로빙화" 간만에 카메라도 가져왔기 때문에 사진으로 찍어보기로 했다. 필터로 찍으면 멋있기는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필터이다. 좀 더 공부해야지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피자도 나름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 반반으로도 시킬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르게리타를 시키고 싶.. 2020. 8. 16. [제주도/서귀포 맛집] 누나홀닭 :: 제주도에서는 치맥이지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온지 몇 시간이 되지 않았다. 동네에 맛 있는 곳이 어디인가 찾아보기로 했다. 남원 포구근처에 음식점이 좀 모여있어 보여서 쭉 걸어보았다. 진짜 동네가 작은 시골 같은지?? 먹을만한 곳이 정말 없었다.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 안되는데 역시나 동네 치킨 집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신기하게 근처 음식점 중에서 가장 사람이 많았다. 머 이 동네 더 돌아봤자 별거 없을 것 같아 치킨을 때리기로 했다. 제주도 하면 또 공기 말고 물 좋아서 치킨이 맛있을 것이다. 아니 이 동네 사람들이 여기와서 다 치맥을 하고 있는 것 .. 2020. 8. 15. [안양시/호계동 맛집] 장수옥 :: 비가 와서 무릎이 쑤실 때는 도가니탕(재재재... 방문)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1주일 동안 온 것 같다. 아이고 무릎이 쑤신다. ㅎㅎㅎ 그냥 해본 소리고 안양에 갈일이 생겼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고민을 하다가 원래 가던 집을 갔다. 요즘 살도 찌고 그랬는데 무릎에게 미얀했다. 수고하고 있는 그에게 선물을 줘야한다. "장수옥 설렁탕" 12시 반이 조금 넘어서 갔더니 역시나 사람이 많이 몰렸나 보다. 주차장엔 못가고 밖에 세워야 했다. 택시도 많은 것을 보면 기사님들도 많이 오시나 보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왠지 모르게 가격이 오른 거 같기도 하고 법인카드로만 먹으러 와서 그런지 정확하지가.. 2020. 8. 6. [강서구/까치산역 맛집] 신토불이지짐떡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파전이지...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이변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며칠 전부터 끝없이 비가 오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건수 생겼다고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러 갔는데 이제는 살이 너무 쪄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욕망은 들끓고 있을 때, 여자 친구가 내 트리거를 건드렸다. 이런 것은 이상하게 발동이 걸리면 살짝만 자극을 줘도 무너져 내린다. "신토불이 지짐떡" 까치산역? 화곡동에 있는 남부 시장 근처에 자리 잡은 전집이다. 간판도 이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 뜯어져 있다. 오래된 가게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우선은 들어가자마자 막걸리를 시켰다. 동네 주민 같.. 2020. 8. 5. [중구/남대문 시장 맛집] 부원면옥 :: 가성비 평양냉면 방문하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볼일이 있어 청계천? 종로에서 쇼핑을 하다보니 점심 시간이 되었다. 점심 시간이 사실 지났었다. 대략 3시쯤 되어서 주변의 맛집을 찾아 보기로 했다. 얼마 전부터 평양냉면 평냉 노래를 불렀었는데, 마침 주변에 엄청나게 유명한 평양 냉면집이 있었다. 여기 꽤 맛있다고 들었는데 마침 근처에 있다니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3시쯤 왔으니 당연히 사람이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알 지 못했다. 와씨 진짜 오후 3시면 진짜 늦은 점심인데, 개떼다. 이름을 적는 란이 있었는데 앞에 대기 손님.. 2020. 7. 31. [Study/English] 리얼 클래스 내 돈주고 시작하는 63일차 일기 [English] 리얼 클래스 내 돈주고 시작하는 63일 차 일기 - You can't do this : 이러면 안되지 - I'll be right back : 바로 돌아올게요. - I just need some fresh air : 그냥 바람이 좀 쐬고 싶었어. - I think it would be best :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아. - I am afraid I can't do that : 그렇게는 안되겠어. - Where were we? : 우리 무슨 얘기하던 중이었지? - Weren't we always alone? : 우리 항상 혼자였지 않았어? - technical difficulties : 기술적인 문제 - Is this some kind of a joke? : 무슨 장난이에요? - We.. 2020. 7. 3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