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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탕진잼] 니드 포유 친환경 칫솔 :: 생각보다 괜찮은 대나무 칫솔 "니드 포유 친환경 칫솔" 디젤 차를 몰고 있지만, 환경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고 싶었다. 그 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알게 된 것.... 몇몇 인스타에서 보고 실제로 봤던 것... 바로바로~~~~ "대나무 칫솔" 솔직히 거부감은 있지만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구매했다. 8개인가 사면 2개인가 더 줘서 한꺼번에 가족들꺼까지 구매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고 싶었다. [8+2] 리뉴얼 니드포유 친환경 대나무 칫솔 부드러운 천연 밤부 우드 나무 미세모 칫솔 : need for you [need for you] [니드포유] 당신에게 필요한 격이 다른 지속 가능의 가치 smartstore.naver.com 이 링크를 타고 간다고 해서 나에게 금전적인 이득은 없지만, 그래도 세.. 2021. 1. 6.
[배달의 민족] 가랑 마곡점 :: 원기 보충의 삼계탕 맛집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이번에는 내돈내배다. 내가 돈을 내고 내가 배달을 직접하였다. 캠핑을 갔다오고 나서 몸이 안좋았던 여친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로 했다. 우선 배민을 켜서 할인 쿠폰을 받았다. 3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1500원이 할인이 되었다. 하지만 1.5만원짜리 2개를 시켜서 픽업을 하면 천원이 할인되어 쿠폰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도 두고두고 먹으려고 공기밥 천원짜리를 추가했더니 또 쿠폰은 배달을 할 때에만 적용된다고 해서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29000원 결제하고 배달을 하러 떠났다. 가랑을 찍어 주려고 하는데 잘 찍히지 않았다. 다시 한번 찍으려다가 포기했다. 가망이 없다. 아무리 내가 직접 배달을 해 .. 2021. 1. 5.
[공돌이 자취요리] 고기 만두 만들기 :: 비비고를 넘어서는 만두 공장을 만들자. 고기만두 만들기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 만두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백종원 레시피를 보니 손은 많이 가는 것 같지만 엄청 어려운 것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빼앗아 간 것이 많지만 반대로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다르게 쓰는 방법을 알려준 것 같다. 언제 시간이 되면 또 만들어 먹어야지~! 준비물 - 목살 다진 것, 두부, 만두피, 숙주, 당면, 부추, 파, 간장, 후추 시작 전 Big Picture 1. 물기를 뺀 두부를 으깬다. 2. 파, 당면, 부추 를 채 썰어 넣는다. 3. 숙주를 데치고 채 썰어 넣는다. 4. 고기에 간을 하고 섞는다. 두부를 살 때 만두용으로 산다고 했다. 그랬더니 물기를 한 번 뺀 두부로 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 2021. 1. 4.
[광명시/하안동 맛집] 밤일마을 매화쌈밥 :: 자취생에게 필요한 야채을 주는 가게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우울해졌다. 연말에도 어디 나가지 않고 있다보니 답답해서 죽는지 알았다. 어디 사람 많은 곳은 가기 그렇고 답답해 죽을 것 같아서 바람을 쐬러 나가보기로 했다. 재개발 지역 철거도 다 끝나간다길래 구경도 할겸 광명쪽으로 가서 철거 지역도 보고 밥도 먹고 가산에서 쇼핑도 하기로 했다. 우선 찾아간 곳은 바로 광명 밤일 마을에 있는 "매화쌉밥" 이다. 게다가 주차 2군데로 나눠져 있어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자취생이었을 때 가끔씩 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가끔식 찾아가던 .. 2021. 1. 3.
[잡념] 2021 개인적 목표 :: 작심 삼일이 되지 않게 한다. 매 년 목표를 생각하지만 이번에야 만큼은 코로나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자기 합리화하기 딱 좋았던 한해였던 것 같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정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목표가 거창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비슷하고 평범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의 업데이트만 하면 되는 것 같다. 매년 조금씩 바뀌는 나의 패턴만 반영하고자 한다. 그럼 작지만 적어보도록 하겠다.. 1. 건강 - 목표는 체지방률 15%로 한다. - 술을 줄인다. (주 1.5회 이하) - 등산은 월 1회 이상 한다. - 홈트를 실시한다.(주 3회 이상) - 밤마다 달린다. (주 15km 이상) - 평일 점심 때 주 4회 이상 샐러드를 먹는다. - 커피는 하루에 한잔만 마신다. - 배달의 민족은 한달에 한번 이.. 2021. 1. 2.
[배달의 민족] 한신포차 닭발과 치킨 세트 :: 크리스마스에는 닭발이지.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로나 시대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정부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가 되어서 겸사 겸사 나가지 않기로 했다. 어딜 가든 어차피 가격만 비싸고 사람도 은근히 많을 것 같았다. 아마도 코로나인데 없었을 것이다. 그냥 춥고 그랬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가기가..... 원래는 파스타를 해 먹으려고 했는데, 얼마 전부터 닭발 닭발 해서 오늘 그 놈의 닭발을 먹어 보기로 했다. 퇴근 하면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을 했다. 한신 포차에서 닭발만 시키려고 했더니 왠지 나는 많이 못 먹을 것 같아서 시장 통닭? 이 포함되어 있는 세트를 주문했다. 만원인가 추가하면 되었다. 길이 막혀서 나보다 빨리 도착했다.. 2020. 12. 28.
[레고/Lego] Creator 31103 :: 조카의 반격 -레고 Lego Creator- Creator 31103 연말이라 그런지 일이 많아져서 피곤함이 몰려오는 어느 날이었다. 저녁에 퇴근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와서 빨리 도와달라는 것이다. 가끔 집에 오자마자 이러시면, 안되는데 피곤해진다 ㅎㅎㅎ 거실로 가보니 조카가 있었고 엄마가 레고를 하고 있었다. 엥? 엄마가 왜 레고를 하고 계시나 했더니...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조카를 위해서 장난감을 사주려고 하는데, 나이에 안 맞게 산 것이었다. 조카 윤우가 조립을 할 수 없으니 엄마가 조립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어려우셨나보다. 내가 봐도 좀 복잡했다. 조카가? 혹은 엄마가 색깔별로 나눠놨다. 알고 보니 윤우가 그랬다고 한다. 할 것은 없으니 옆에서 나름 도와준 것 같다. 귀여운 것~! .. 2020. 12. 27.
[강서구/마곡 맛집] 이가네 양갈비 양꼬치 :: 두툼한 양꼬치가 특징인 양꼬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2월 초 여자 친구가 여러가지 일이 있는 바람에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생겼다. 그 동안 회사 사람들과의 음주를 거절해 오다가 먼저 제안을 해보았다. 여러가지 일도 있어 겸사겸사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치킨을 먹으러 가다가 굳이 또 치킨을 먹어야 하나요? 해서 만인의 동의로 양꼬치 집으로 향했다. 양고기 양꼬치류는 약간 호불호가 있어 만인이 오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가게로 모셨다. 다른데와 차별화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시킨 것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3인분을 종류 별로 시켰다. 맛있는 것을 찾아서 또 먹.. 2020. 12. 25.
[강서구/마곡 맛집] 수하동 마곡점 :: 깊이가 느껴지는 곰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을 위해서 같이 나가서 식사를 하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그냥 나가 먹었다. 좀 걷다가??? 날씨도 춥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말을 안하면 추운 곳에서 벌벌 떨고 어디갈까 하는 분위기였다. "수하동" 회사에서 간거라 사진을 막 찍기에는 애매했다. 그래도 찍었다. 그래서 심플하다. 카메라가 구렸거나 진짜 급하게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나름 고급지게 나온다. 녹그릇으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무겂다. 게다가 엄청 요리 장인 같은 분이 직접 서빙을 하는..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