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아가리 다이어터 반응형 327 [강서구/마곡 맛집] 수하동 마곡점 :: 깊이가 느껴지는 곰탕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을 위해서 같이 나가서 식사를 하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그냥 나가 먹었다. 좀 걷다가??? 날씨도 춥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말을 안하면 추운 곳에서 벌벌 떨고 어디갈까 하는 분위기였다. "수하동" 회사에서 간거라 사진을 막 찍기에는 애매했다. 그래도 찍었다. 그래서 심플하다. 카메라가 구렸거나 진짜 급하게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나름 고급지게 나온다. 녹그릇으로 나와서 그런지 엄청 무겂다. 게다가 엄청 요리 장인 같은 분이 직접 서빙을 하는.. 2020. 12. 24. [공돌이 자취요리] 떡만두국 :: 맛 없기 힘든 제품의 위력 떡만두국 해먹기 날씨도 춥고 복잡한 것을 해먹기는 싫은 상태에서 국물 요리를 먹고 싶었다. 게다가 어제 소고기를 구워 먹다가 갓김치? 각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김치와 어울리는 국물 요리가 땡겼다.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은 만두도 팔고, 떡도 팔기 때문에 다 때려 넣으면 좋을 것을 떠올려 보았다. 주부의 삶이 이런 것인가?? 하루하루 멀 해먹을까 고민하는데 어렵다. 여튼 게다가 사골 국물??까지 파니 그냥 다 때려부어도 맛있는 것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만두국을 해먹기로 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다 때려 부었다. 준비물 - 비비고 사골국물, 만두, 떡, 파, 계란 시작 전 Big Picture -------------내용입력----------- 1. 비비고? 사골 국물을 뜯어서 끓인다. 2. 떡과 .. 2020. 12. 23. [공돌이 자취요리] 소고기 스테이크 :: 그냥 구워도 맛있는 소고기 소고기 스테이크 해먹기 이 것을 요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상을 기억하기 위해서 작성해 봅니다. 준비물 - 소고기, 양파, 버섯, 소금, 후추, 아스파라거스 시작 전 Big Picture 1. 소금과 후추로 고기를 재워둔다. 2. 굽는다. 3. 식기 전에 또 빼앗기기 전에 고기를 와인과 함께 즐긴다. 가격은 800g에 18000원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가운데 기름이 좀 많아 좀 걸렸지만 너무 급해서 그냥 구웠다. 다음에는 기름을 잘라서 석쇠를 조금 달굴 때 써야겠다. 친구가 얼마전에 보여줘서 나도 한번 구매해보았다. 이마트에서 29800원에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Body 감이 있고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그릴의 장점은 온도가 균등하게 배분이 되는 것 같다. 불 조절이 잘 안되어? 급.. 2020. 12. 22. [강서구/화곡동 목동 맛집] 조연탄 :: 제주 먹고기 가성비 짱~!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 가게를 안 것도 벌써 2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우리가 썸을 타던 곳에 왔던 곳이었지 ㅋㅋㅋㅋㅋ 진짜 그것도 옛날 이야기인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어느 날 고기도 먹고 싶고, 코로나 때문에 줄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작정 달려 나가기로 했다. 요즘은 9시에 문을 닫으니 빨리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다행히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3호점까지 생겨서 자리나 널널해진 것 같다. 코로나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고 맛있는 고기를 먹을 생각하니 저절로 어깨춤이.... 첫세팅이라니?? 겨자도 주고 멜젓도 .. 2020. 12. 21. [배달의 민족] 신취원 @ 까치산역점 :: 강서구 최고의 꿔바로우 맛집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강서구 최고?의 꿔바로우 집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저녁에 급하게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시켰다. 마라탕과 꿔바로운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는 것 같다. 엥? 예전에 먼가 세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잘못시킨건가? 들어 오는 길에 편맥도 몇개 샀다. 유미의 세포 맥주 마셨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다. ㅋㅋㅋㅋ 하지만 꿔바로우와 마라탕이 다 도와줬다. 진짜 대박 맛있는 꿔바로우에 약간 느끼할 수 있는 것이 마라탕의 국물이 다 잡아준다. 게다가 두부면을 추가해서 먹으니 먼가 더 건강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진짜 강서구에 사는 사람이면 꼭 저 가게에서 시켜 드셔보세요~! 저도 자주 갑니다 ㅎㅎ [1.. 2020. 12. 17. [마포구/연남동 맛집] 바다회사랑횟집 2호점 :: 코로나에도 만석인 이 대방어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되었다는 것을 핑계로 나가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방어?를 시켜 먹기로 했는데, 배달은 우리가 해야만 했다. 주말에 도대체 바다회사랑이 언제 오픈하나 보니 2시 30분이었다. 기다렸다. 전화했다. 언제 픽업할 수 있냐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준다고 해서 3시 30분에 가지러 가기로 했다. 3시반 그 곳...... 사람이 별로 없어 그래도 코로나로 천명씩 나와서 사람들이 조심하구나 했었는데,,,, 픽업을 하러 가게에 들어간 여친이 만석이라고 했다 ㅎㅎㅎㅎ 코로나는 코로나고 먹는 것은 먹는 것이.. 2020. 12. 15. [베트남/도손비치 맛집] 홍방(Nhà hàng Hồng Bàng Đồ sơn) :: 알수 없는 곳 닥치고 따라가기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도 아닌 것 같고 정보도 없는 곳인 것 같다. 도손 비치. 우선 베트남 친구가 오라고 했으니 믿고 가자는대로 갔다. 수영복을 가져오라고 해서 무슨 수영이냐고 하면서 챙기긴 했다. 해변가에서 가벼운 수영을 해서 그런지 배가 조금 고팠다. 현지인 밖에 없는 곳 같아 정말 맛있는 집이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한국에서 2년정도 살았으니 우리가 어떤 것이 입맛에 안맞는지는?? 알 것 같았다 ㅎㅎㅎ 베트남에서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Nha hang 이라고 써져있는 곳이 많이 있길래 나중에 찾아보니 식당이라는 .. 2020. 12. 11. [동작구/사당 맛집] 사당 전주전집 :: 단백질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아가리 다이어터를 선언한지 어언 2~3년이 된 것 같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다이어트는 정말 실패로 돌아가고 있었다. 게다가 겨울이라는 핑계로 또 다시 지방을 축적해야하는 시즌이 왔다. 하지만 정말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해야 겠다고 결심하고 친구들과 함께 관악산 등산을 끝냈다. 그리고 우리는 살이 빠진 만큼 근육으로 다시 채우기 위해 단백질 식단을 찾아 헤매다가 전을 먹으러 오기로 했다. 꽤 인기가 있었고 박준영?의 와썹맨에서 극찬을 했기에 와보고 싶었는데, 등산과 코로나, 그리고 다이어트가 서로 만나는 오늘 바로 줄.. 2020. 12. 9. [영등포구/타임스퀘어 맛집] 크레이즈 후라이(Crazy Fry) :: 프리미엄 즉석 떡볶이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음식 만큼???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남자들끼리 만났을 때 잘 먹지 않는 메뉴 3순위 안에 드는 떡볶이를 선택했다. 이 메뉴를 정하는데 타임 스퀘어를 30분 정도 걷고 또 걸었다. 걷다보니 저 구석에 즉석 떡볶이 집이 있어 힘들어서인지 배고파서인지 순식간에 가게에 들어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프리미엄 즉석 떡볶이라고 써져 있었다. 떡볶이가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비쌌다. 맥주와도 어울리는 메뉴가 많았고 우리도 맥주 하나를 시켰다. ㅋㅋㅋ 타임 스퀘어에 있고, 가게의 인테.. 2020. 12. 8. 이전 1 ··· 4 5 6 7 8 9 1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