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도 여행
반응형
22

[제주도] 2nd day in 제주, 2020 :: 표선 해수욕장에서.... - 제주도 2일차 @표선 해수욕장- 두번째 날이 밝아 왔다. 휴가인만큼 늦게 일어났다. 그냥 편하게 있다 가고 싶었다. 이 곳 저 곳 돌아다니고 그런 것도 좋은데 가끔은 여유있게 제주살이처럼 지내고 싶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주변의 카페겸 식당에 가서 아점을 먹었다.우리가 찾아간 곳은 걸어서 갈 수 있었던 "로빙화"였다. [1. 아가리 다이어터/1. 국내편] -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20. 8. 27.
[제주도/우도 맛집] 파도소리해녀촌 :: 우도 보말칼국수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도에 와서도 우리는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나가야 했다. 비까지 많이 왔는데 우리는 찾고 찾았다. 얼마 전 여자 친구가 친구들끼리 와서 엄청 맛있게 먹고 갔다고 한 보말 칼국수를 먹으러 엄청난 비바람을 뚫고 찾아갔다. 사실 길이 거의 외길이기 때문에 그냥 쭉 가다보면 나온다. 하지만 이 정도로 비가 오면 아무 가게에 가서 비를 피해도 되는데 우리는 끝까지 잘 참았다. "파도소리 해녀촌" 외관만 보면 주변의 가게의 모습이 고만고만하다. 머가 다른지 모른다. 복불복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보말 칼국수를 먹을까 해물 칼국수를 먹을까 엄청.. 2020. 8. 26.
[제주도/제주시 맛집] 고씨네막창 :: 제주도 현지인 고기 막창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올 때마다 가끔 생각드는 것이 있다. 제주도 현지인들은 과연 어디서 외식을 할까? 외식을 하긴 하겠지? 이들은 돼지고기를 어디서 먹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제주도에서 고기를 먹고자 하면 근고기? 라고 해서 2명이 먹어도 가격이 꽤 나오는데 이들도 여기서 같이 먹을 때도 있긴 하겠지만 아닐 때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았는데 나름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어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사실 내가 검색한 것은 아니고 여친이 검색했다. "고씨네막창"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 2020. 8. 25.
[제주도] 1st day in 제주, 2020 :: 제주도 남원까지 버스타고 가기 - 제주도 1일차 @서귀포 근처- 여름 휴가의 시즌이 돌아왔다. 원래는 여름 성수기 때 여행을 가지 않고 대부분 성수기가 끝나는 쯤에 비행기와 숙박비가 싼 시간에 휴가를 사용하곤 했다. 하지만 세상은 이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시대로 바뀌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로도 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휴가도 많이 쓰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휴가기간에 맞쳐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동해로 가려고 했다. 숙박비가 생각보다 비쌌다. 제주도를 찾아보았다. 렌탈 비용을 빼고는 숙박비나 비행기 값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제주도로 가자~! 기나긴 장마가 있어 날씨가 불안했다. 우산을 챙기기도 귀찮아서 그냥 모자를 쓰고 간다. 다행히 공항을 올 때는 비가 조금 내렸지만 출발할 때는 .. 2020. 8. 20.
[제주도/서귀포 남원 맛집] 갯마을횟집 :: 제주도에서는 회를 먹는 것이 아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놀러 가든 설악산에 놀라가든 항상 부르는 노래가 "회~ 회~ 회~"이다. 먼가 바닷가에 가까운? 아니 섬이라 바다에 둘러싸인 제주도에 왔으니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해 있었다. 검색에 검색에 신중을 가했다. 관광지에서 잘 못 가면 정말 최악이라는 것을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회에 집착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여하튼 표선에서 자리를 이동해서 까지 평이 좋은 곳을 찾아갔다. 최근 평가가 없는 것이 약간 불안하기는 했다. "갯마을 횟집" 이 사진은 사실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 2020. 8. 17.
[제주도/서귀포 맛집] 로빙화 :: 수제 버거와 피자를 경치 좋은 곳에서 즐기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이 찾아왔다. 어제는 급하게 너무 배고파서 아무 곳에서 먹었으니 이번에는 좀 검색을 하고 먹기로 했다. 찾아보니 분위기도 괜찮고 경치도 좋아 보이는 곳이 있었다. 게다가 커피도 같이 팔아서 차가 없는 우리에게는 딱 맞는 곳으로 보였다. "로빙화" 간만에 카메라도 가져왔기 때문에 사진으로 찍어보기로 했다. 필터로 찍으면 멋있기는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필터이다. 좀 더 공부해야지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피자도 나름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 반반으로도 시킬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르게리타를 시키고 싶.. 2020. 8. 16.
[제주도/서귀포 맛집] 누나홀닭 :: 제주도에서는 치맥이지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온지 몇 시간이 되지 않았다. 동네에 맛 있는 곳이 어디인가 찾아보기로 했다. 남원 포구근처에 음식점이 좀 모여있어 보여서 쭉 걸어보았다. 진짜 동네가 작은 시골 같은지?? 먹을만한 곳이 정말 없었다.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 안되는데 역시나 동네 치킨 집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신기하게 근처 음식점 중에서 가장 사람이 많았다. 머 이 동네 더 돌아봤자 별거 없을 것 같아 치킨을 때리기로 했다. 제주도 하면 또 공기 말고 물 좋아서 치킨이 맛있을 것이다. 아니 이 동네 사람들이 여기와서 다 치맥을 하고 있는 것 .. 2020. 8. 15.
[제주도/사계리 카페] 불란서식과자점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었고 먼제 달달한 것과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검색의 왕 그녀는 디저트 카페를 찾아주셨다. 블로그를 보니 맛도 맛인데, 분위기가 나름 좋아보였다. "불란서식과자점" 주변에 대충 주차할 곳을 찾아 주차하면 되는 것 같았다. 와 얼굴 저렇게 하니깐 장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얀 젤 이쁘게 나왔네. 먼가 작은 집 같아서 더 이뻐 보인다. 개많은 디저트 종류. 빵와 케익 류 등을 좋아한다면 이 곳은 천국인 것이다. 메인 건물 쪽에는 자리가 없고 사람이 좀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옆 건물로 갔다. 한적했다. 사람도 없어서 좋았다. 게다가 나름 좋아라하는 창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스콘은.. 2019. 11. 26.
[제주도] 2nd day in 제주, 2019 - 제주도 2일차 - 제주도에서의 첫번째 아침해가 찾아왔다. Air Bnb를 사용하였는데 위치적으로나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주변에 주차도 쉽게 가능하고 돌담길을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숙소가 나왔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동남아시아에 비하면 비싸다. 가성비가 맘에 안든다.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다. 이런 길을 1분정도 걸어나오면 바로 대로변이 나온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그런 것들이 다 있어서 편했다. 날씨가 나름 화창해서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어서 눈이 부셨다. 옷을 특히 바지를 하나 밖에 가져오지 않았다고 해서 혼났다. 잘때 입을거도 따로 가져왔는데 그럼 밖에서 입을 거 하나면 되지 않을까? 머가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고 평일 오전에 왠지 이 곳에 가면 기다리지 않을 ..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