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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Nano Block] 스페이스 센터 Space Center Space Center -Nano Block- 눈에 확 띄게 박스에 보이는 것으로도 만들고 싶게 하는 저 비주얼. 실제로도 저 정도로 나오면 좋을려만... 색상도 무지 맘에 든다. 하지만 저 지지대를 만드는 동안.... 반복되는 것으로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나노 블럭의 단점을 굳이 고르자면 만들다보면 무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너무 작은 것을 메뉴얼 한장에 담으려고 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을 찍을 때 흐믓 했었다. 콜렉션이 늘어날 때마다 아빠미소가 지어진다. 6th Nano Block 12.05.2014 2015. 3. 2.
[나노블럭/Nano Block]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Tower Bridge - Nano Block - 요즘 한드를 보기 때문에 손이 논다. 다시 만들어보자 나노 블럭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아래와 같이 구성물도 찍어야 한다. 나도 그래도 본게 있나보군. 진정한 블로거면, 만드는 도중에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까진 못하겠다. 언제가 이 블로그가 만명 정도 오게 되면 그렇게 될지도... 색상이 약간 맘에 들지는 않는다 배는 꽤 귀엽다 :) 문을 여시오~!! 색상이 약간 조잡하다. 쩝. 조금씩 쌓여가는 내 나노 블럭들 뿌듯하다. 그리고 그동안 사둔게 다 만들어져간다. 일본에 한번 가야 하는데... 기회가 도통 오질 않는다. 5th Nano Block 11.29.2014 2015. 3. 1.
[일본-도쿄 맛집] 시나가와시사이드 주변 맛집 탐방 1st Day In Japan 2015 (2/3) 1st Day In Japan 2015 (2/3)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주 정도의 장기 출장을 간 나의 먹방을 시작 해보려고 한다. 핵먹방 시작해보자. Drop the food. 도착하자 카이센동을 때렸다. 이것이 오자마자의 나의 첫 점심이다. 한국의 회덮밥과 같은 분류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회로 판단하고 먹자면 가이센돈이 더 맛있고 전체적인 조합으로 따지면 회덮밥이 최고다. 무슨 이야기인지 나도 약간 이해하기 어렵다. 그냥 그 때 그 때 마다 다르다고 생각된다. 이런 분위기의 이자카야? 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은(일본에서는) 로바다야끼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었이 다른 것 인지는 솔직히 정확히 모르겠다. 무와.. 2015. 3. 1.
[나노블럭/Nano Block] 피사의 탑 Torre di Pisa Torre Di Pisa -Nano Block- 얼마 전, 여름휴가로 이탈리아로 떠났을 때, 보려고 했었지만... 모든 친구들이 피사에 가면 피사의 탑만 정말 딸랑있다고 해서 가지 않았다. 그래서 이거라도 보고 만족하기로 했다 :) 실제로 보지 않았지만 저 디테일 보소. 4th Nano Block 11.15.2014 2015. 2. 22.
[공돌이 자취요리] 집에서 만드는 고르곤졸라 불금이어야 한다는 금요일이 돌아왔다. 금요일에는 칼퇴를 해야한다는 사회 통념상 나는 그날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한다. 열심히 퇴근전 메일 발송을 하고 있었다. 누나의 카톡과 함께 약속 매주 매일 없는 동생을 구원해주겠다며 엄마랑 저녁이나 때리자고 누나네 집 근처 어느 족발집으로 오라고 하였다. 시간 남는 오전에는 안오고 퇴근만 하려고 하면 오는 누구의 전화가 있다. 누구시죠?? 이것 좀 확인해 주세요 결국, 이것 저것 확인 하다가 약속시간 30분 늦게 족발집 근처에서 전화를 때렸지만 집으로 오라고 했다. 설마 했지만 역시나 돼지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살점들이 남아 있었다. 그래도 나는 살고자 옆에서 같이 뜯어 먹었다. 나 혼자 아쉬워 냉장고의 재료를 보고 피자를 먹기로 결심했다. "이제 .. 2015. 1. 25.
[나노블럭/Nano Block] 도쿄 타워Tokyo Tower Tokyo Tower -Nano Block- 어느날, 사무실 한편에서 나노 블럭을 모으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가 나노블럭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 분이 곧 출장을 간다기에 기회가 되면 사다달라고 했다. 어느날 일본의 나노블럭 매장에 도착한 회사분이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줬고 나는 그 중에서 골라서 사다달라고 선택했는데 정말 다 사다 주셨다.. 감동했다. 정가에 5~6개를 한번에 내 컬렉션으로 추가할 수 있었다. 일본 제품은 나름 색상이 잘 나오는 것 같다. 하나씩 늘어나니 뿌듯하네.. ㅋㅋㅋㅋㅋㅋ 3rd Nano Block 11.15.2014 2015. 1. 25.
[잡동사니] 돈키호테 Don Quixote :: 스페인의 추억이 깃든 잡동사니 돈키호테. Don Quixote 지금으로부터 대략 3년 전이었다. 헤어진 여자 친구를 잊고자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페인으로 떠났었다. 그중에 돌렸던 마을이 하나 있었다. Toledo라는 마을이었다. Madrid에 가는 여행객. 특히, 한국인이라면 한 번은 가는 곳인 것 같다. "라만차"라는 마을이 사실 돈키호테의 마을이지만 톨레도에도 그가 있었다. 그리고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라만차라는 마을을 가면 정말 풍차 몇 개만 있다고 여행책자에 있었다. 아쉽지만 시간이 많이 없고 돈도 없고 스페인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나는 라만차는 버렸다. 그냥 사진으로만 즐기고... 톨레도라는 도시가 라만차랑 가까운지 몰라도 돈키호테 동상이나 기념품을 어디서든 볼 수 있었다. 3년이란 세월이.. 2015. 1. 19.
[나노블럭/Nano Block] 사그라다 파밀리아 Sagrada Famillia :: 하나씩 모아가는 나노블럭 Sagrada Familia -Nano Block- 이미 산지는 오래되었고 이미 만들었지만 상자를 보관해두고 있었다. 오랜만에 간 출장에서 근처 쇼핑몰을 갔는데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 판다고 생까하고 나중에 사야지 했는데???? 한국와서 무지 후회함.. 왜 하나만 샀을까? 가격이 차이가 좀 많이 난다. 요즘 엔화도 그렇고 무조건 일본에 갔으면 나노 블럭을 좋아한다면?? 사야한다.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바로셀로나에서 놀러갔다가 실제로 봤던지라 눈에 띄어 하나 골랐다. 현실에서는 미완성인데 내 방에 나노 블럭 만큼은 완성되었다. 그건 그렇고 핸드폰이 구린건진 몰라도 사진이 참 구리다. 이렇게 내 컬렉션에 하나 더 추가 되었다. 2nd Nano Block 11.15.2014 2015. 1. 18.
[금천구/가산동 맛집] 사월에 보리밥 :: 건강식 고등어 구이와 곤드레 보리밥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과 마리오 아울렛에 쇼핑을 갔다가 급하게 간 음식점을 찾아갔다. 이름 하여 "사월에 보리밥" 이라는 가게였다. 맛집 블로거를 꿈꾸는 사람 치고는 너무 급하게 이거 한 장 찍었다. 이게 끝인가요??? 실화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이틀 후부터 샐러드를 못 먹고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하게 되었다. 보리밥을 먹으면 그나마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았었는데 이상하게 다른 게 또 먹고 싶어 진다. 마른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대단하지 않고 통통한 나는 결국에 고등어 구이 정식을 주문하고 부모님은 곤드레 보리밥을 주문하였다. 가격이 다소 비싼 느낌이지만 요즘 머 물가가 이러하니 그려려니 생각해야 한다. 그래..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