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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자취요리] 떡만두국 :: 맛 없기 힘든 제품의 위력 떡만두국 해먹기 날씨도 춥고 복잡한 것을 해먹기는 싫은 상태에서 국물 요리를 먹고 싶었다. 게다가 어제 소고기를 구워 먹다가 갓김치? 각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김치와 어울리는 국물 요리가 땡겼다.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은 만두도 팔고, 떡도 팔기 때문에 다 때려 넣으면 좋을 것을 떠올려 보았다. 주부의 삶이 이런 것인가?? 하루하루 멀 해먹을까 고민하는데 어렵다. 여튼 게다가 사골 국물??까지 파니 그냥 다 때려부어도 맛있는 것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만두국을 해먹기로 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다 때려 부었다. 준비물 - 비비고 사골국물, 만두, 떡, 파, 계란 시작 전 Big Picture -------------내용입력----------- 1. 비비고? 사골 국물을 뜯어서 끓인다. 2. 떡과 .. 2020. 12. 23.
[공돌이 자취요리] 소고기 스테이크 :: 그냥 구워도 맛있는 소고기 소고기 스테이크 해먹기 이 것을 요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상을 기억하기 위해서 작성해 봅니다. 준비물 - 소고기, 양파, 버섯, 소금, 후추, 아스파라거스 시작 전 Big Picture 1. 소금과 후추로 고기를 재워둔다. 2. 굽는다. 3. 식기 전에 또 빼앗기기 전에 고기를 와인과 함께 즐긴다. 가격은 800g에 18000원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가운데 기름이 좀 많아 좀 걸렸지만 너무 급해서 그냥 구웠다. 다음에는 기름을 잘라서 석쇠를 조금 달굴 때 써야겠다. 친구가 얼마전에 보여줘서 나도 한번 구매해보았다. 이마트에서 29800원에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Body 감이 있고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그릴의 장점은 온도가 균등하게 배분이 되는 것 같다. 불 조절이 잘 안되어? 급.. 2020. 12. 22.
[강서구/화곡동 목동 맛집] 조연탄 :: 제주 먹고기 가성비 짱~!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 가게를 안 것도 벌써 2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우리가 썸을 타던 곳에 왔던 곳이었지 ㅋㅋㅋㅋㅋ 진짜 그것도 옛날 이야기인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어느 날 고기도 먹고 싶고, 코로나 때문에 줄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작정 달려 나가기로 했다. 요즘은 9시에 문을 닫으니 빨리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다행히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3호점까지 생겨서 자리나 널널해진 것 같다. 코로나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고 맛있는 고기를 먹을 생각하니 저절로 어깨춤이.... 첫세팅이라니?? 겨자도 주고 멜젓도 .. 2020. 12. 21.
[보드게임] 쿼리도(Quoridor) :: 코로나 시대에 보드게임하자~! 쿼리도(Quoridor)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눈으로 봐도 귀여워 보였다. 이마트에 가서 코로나 시대에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보드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주위를 돌다보니 멘사 추천 게임이라는 것이 눈에 띄었고 가격과 단순함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2만원이었는데, 여기서 23500원? 정도여서 택배비까지 하면 1000원정도 손해이기에 그냥 구매하였다. 제 인생? 처음으로 보드 게임 언박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잉 이게 다인가요?? 메뉴얼 포대기 판대기 3가지로 있었다 나무대기 20개와 말 4마리가 있었다. 2인용 혹은 4인용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냥 우선 대충 읽고 해보았다.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되고 모든 길을 막으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나무.. 2020. 12. 20.
[캠핑용품 탕진잼] 이너 매트 개봉기 :: 캠핑 퍼스트 이너매트(280x220) "캠핑 퍼스트 이너매트(280x220)" 구매처 : 초캠몰? 그렇다고 제가 아래 사이트에서 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ㅎ 근데 왜 링크를 걸어주지? 그냥 저기서 샀다고요~! 캠핑퍼스트 이너매트 240/260/280/290/420 15T 캠핑매트 : 초캠몰 [초캠몰] [초캠몰 공식 네이버스토어] 캠핑의 시작은 캠핑퍼스트 초캠몰과 함께 smartstore.naver.com 먼가 이런거 링크 걸고 수익 구매를 하게 만들면? 광고비를 받는 구조가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언제 몇년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찾아보겠습니다 ㅎㅎㅎ 하여튼 집 앞에 먼가 큰 박스가 와서 부담이 되었다. 우리 가족도 대단한 것이 현관에 그 커다란 것이 있는데 다들 박스를 어디에 두지 않고 피해다니고 있었다 ㅠㅜ 와 진짜 저 상자에 꽉 .. 2020. 12. 18.
[배달의 민족] 신취원 @ 까치산역점 :: 강서구 최고의 꿔바로우 맛집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내돈내산이지만, 가끔 지인이 사줄 때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강서구 최고?의 꿔바로우 집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저녁에 급하게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시켰다. 마라탕과 꿔바로운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는 것 같다. 엥? 예전에 먼가 세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잘못시킨건가? 들어 오는 길에 편맥도 몇개 샀다. 유미의 세포 맥주 마셨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다. ㅋㅋㅋㅋ 하지만 꿔바로우와 마라탕이 다 도와줬다. 진짜 대박 맛있는 꿔바로우에 약간 느끼할 수 있는 것이 마라탕의 국물이 다 잡아준다. 게다가 두부면을 추가해서 먹으니 먼가 더 건강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진짜 강서구에 사는 사람이면 꼭 저 가게에서 시켜 드셔보세요~! 저도 자주 갑니다 ㅎㅎ [1.. 2020. 12. 17.
[마포구/연남동 맛집] 바다회사랑횟집 2호점 :: 코로나에도 만석인 이 대방어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되었다는 것을 핑계로 나가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방어?를 시켜 먹기로 했는데, 배달은 우리가 해야만 했다. 주말에 도대체 바다회사랑이 언제 오픈하나 보니 2시 30분이었다. 기다렸다. 전화했다. 언제 픽업할 수 있냐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준다고 해서 3시 30분에 가지러 가기로 했다. 3시반 그 곳...... 사람이 별로 없어 그래도 코로나로 천명씩 나와서 사람들이 조심하구나 했었는데,,,, 픽업을 하러 가게에 들어간 여친이 만석이라고 했다 ㅎㅎㅎㅎ 코로나는 코로나고 먹는 것은 먹는 것이.. 2020. 12. 15.
[나노블럭/Nano block] 기린 Giraffe :: 인생 첫 나노블럭... -Nano Block- Giraffe 뜯은 지 오래되어서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다. 일본에서 나온 듯한 나노 블록인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2013년 방콕에서 쇼핑을 하다가 갑자기 내 눈에 쏙 들어와서 하나 구매했다. 그러고 나서 어느 날 동네 서점에서 돌아다니다가 구석 진 곳에서도 나노 블록을 파는 것을 발견하고선 역시 한국엔 없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태국이었고 그 당시에는 깊게 생각조차 않고 있어서 가격 비교가 안되지만 나중에 일본과 한국의 가격 차이에 놀라고 나서는 이거다 하고 모으기 시작했다. 짠 완전 귀엽다. 나름 디테일도 있다. 가격도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지만 만원 정도로 수집 하기에도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레고가 막 몇만 원 심지어 수십만 원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가격이.. 2020. 12. 14.
[베트남/하이퐁 도손비치 여행] 주말에 잠시 바람 쐬러 가기, 23일차 :: 잠시 도손 비치(Do Son beach) 다녀오기 - 베트남 23일차 @도손비치- 코로나 때문에 2020년도에는 해외 여행을 못 갈 줄 알았는데, 출장 온 김에 주변 도시를 갈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이번에 출장으로 만난 베트남 친구가 가자고 하지 않았으면 오지 않았을 것 같다. 도손 비치?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던 곳인데, 하이퐁 근처에 있다고 한번 가자고 하더니 바로 만난 그 주 주말에 바로 출발했다. 하이퐁 시내에서 30분정도 택시 타고 가면 된다. 택시비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다행이었다.수영복을 챙겨 오라고 했다. 무슨 수영복이야 하고 안가져 가려고 하다가 혹시 몰라 챙겼다. 상황봐서 안하는 게 낫지. 좋은데 수영복이 없어 아쉽기 싫었다. 하지만.... 베트남 바다도 우리의 서해처럼 똥물이었다 ㅎㅎㅎ 대부분이 현지인이 이 곳은 오면 먼가 말을 하면..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