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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합정 메세나폴리스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 강서구 본점?에는 못미치는 샤브 칼국수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양말을 사러 합정역에 있는 메세나 폴리스에 왔다. 원래 양말 속옷 기본 티셔츠는 항상 여기에 있는 유니클로에서 구매했는데, 노노 재팬이후 살 곳이 없었다. 그래도 우선 와보았다. 유니크로와 무지는 못가겠고 나머지 싼 브랜드를 찾아보니 SPAO라는 브랜드가 있었다. 여기도 양말은 파니, 대충 양말과 기본 반팔티를 사고 먼가 먹기로 했다. 멀리 가기도 귀찮고 그냥 이 건물에서 끝내기로 했다. 건물에 있는 식당 리스트를 보다보니 등촌 샤브 칼국수 집이 있었다. 예전에 강서구에서 특히 미나리를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어서 실패하지 않을 것.. 2020. 10. 21.
[별거 아닌 후기] 욕실 LED 등 교체하기 "욕실 LED 등 교체하기"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얼마 전에 해본 집안 일?을 적어본다. 화장실의 LED 등을 교체해 보았다. 얼마 전에 욕실에 있는 전등이 나갔다. 2개 중에 하나가 나간 것이라 그려려니 했는데, 나머지 한게도 나가서 이제 저녁시간에는 맨 정신으로 소변도 볼 수가 없었다.도대체 왜 전등이 나갔을까?? 예전에 자취할 때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 때 나름 생각해 보았다.첫번째, 습기가 너무 많아서 회로가 short 되어 탄다.두번째, 메탄까스가 많아서 먼가 폭발한다. ㅋㅋㅋㅋ 우선 뜯어 보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 - 구별이 없었다.공대에 다녀도 다 소용이 없었다. 폭발했으면 탄 자국이 있지 않고 다르게 보일 것 같은데, 자세히 보니 탄 자국이 있다. 먼가 수분이 생겨서 short.. 2020. 10. 20.
[캠핑용품 탕진잼] 하나씩 추가하는 캠핑 용품 :: 첨스 머그컵(Chums mug cup) "첨스 머그컵(Chums mug cup)" 이런 것을 산다고 재산을 탕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런 것을 사게되면 캠핑을 가게 되고, 캠핑을 가게 되면 돈을 쓰고 또 필요한 것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내가 평생 모은 돈을???? 다 쓸 것이다. 그래서 모으기 전에 다 써야한다. 쌓이기 전에...... 초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캠핑을 가다보니 정말 짐이 엄청나게 많았고 다 가져갔다. 예전부터 캠핑을 갈 때 저 커다랗고 길다란 컵을 가지고 갔었다. 그래서 그런지 짐이 항상 많았다. 핑계지만 진짜다. 이렇게 하나씩 엄청 내 차를 가득차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캠핑용 컵을 마련하기로 했다. 진짜 색상하고 너무 귀엽다. ㅋㅋㅋ 원래 원하는 색깔은 다른 것이었지만, 요즘 .. 2020. 10. 19.
[충청도/월악산 덕주 맛집] 덕주골산정 :: 인생의 첫 송어회를 먹어보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박 3일의 고된 캠핑이 끝났다. 그리고 또 고된 월악산 등반을 끝내고 이 동네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월악산이 워낙 큰데다가 어디가려고 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등산이 끝난 지점에서 멀지 않은 근처의 먹을만한 곳을 검색했다. 내가 주변 산책을 하다가 송어를 보고 송어 송어 노래를 불렀더니,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여친이 송어 맛집을 선택해 주셨다. "덕주골산정" 국립공원 야영장인 덕주 야영장 바로 건너편에 있으며 덕주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크게 보인다. 덕주 야영장 주변에 마켓과 음식점이 모여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가게이.. 2020. 10. 15.
[마포구/홍대 맛집] 락희돈 :: 추석에 돼지 특수부위 꼬치집에 가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같이 일하던 대학교 친구와 같이 일하던 후배가 동시에? 다른 회사로 가게 되었다. 가기 전에 언제 한번 보자하다가 서로 날짜가 맞지 않아 못만나다가 추석 때 서로 아무 곳도 가지 않는다고 해서 추석에 보기로 했다. 코로나도 있지만? 왠지 추석에는 사람이 붐비지 않을 것 같아 만났는데 역시나 붐비지 않았다. 홍대를 떠난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내 친구는 아직도 내가 이 동네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여튼 멀리서? 오는 이 자식들을 위해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라고 했는데, 돈까스덮밥을 먹고 싶다고 했다. 남자 셋이 저녁에 모이는.. 2020. 10. 13.
[도봉구/도봉산 맛집] 춘천 명가 숯불 닭갈비 :: 등산 후에는 모든 것이 다 맛있다.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도봉산 등반을 끝내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은 했다. 의정부 근처까지 온 적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의정부 주변의 맛집을 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또 차를 가지고 의정부에 가서 먹으려고 생각하니 과연 가능할까라고도 생각이 들었다. 여튼 우리는 주차한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느 골목에 다다르는 순간 더 이상 배고품을 참지 못했다.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이다. 여기라면 우리가 원래 가려고 했던 막국수도 먹고 닭갈비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1석2조 아닌가? 시간도 아끼고 둘 다 먹고.... 3조인듯.... 요즘 어디.. 2020. 10. 12.
[강서구/마곡 맛집] 주시브로스(JUICYBROS) :: 이 정도 맛이면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0월달 초에 친구들끼리 하는 다이어트 챌린지 결과 제출이 있다. 그런데 9월달에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못해서 마지막 남은 한주에 정말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했다. 어제도 반찬은 먹데 밥은 먹지 않았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운동량을 단기간에 늘려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틀째가 되니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이 찾아왔다. 그래서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원래 가던 가게는 주차장에서 조금 멀어서 클라이밍 근처에 보였던 가게로 찾아갔다. 지나다니면서 몇번은 봤었는데 샐러드라 그런지????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가리 다이어터로서 이번 .. 2020. 9. 23.
[제주도/서귀포 맛집] 토향 식당 :: 밑반찬이 끝내주는 갈치조림 맛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맵에 맛 집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동네에 평점이 꽤 높은 동네 백반집 같은 곳이 있었다. 반신반의 했지만 가볍게 먹고 가보기로 했다. 걸어가다 보니 생각보다 엄청 구석진 곳에 있었다. 엥 이런 곳에도 있어도 이렇게 평점이 높았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신기하게 보였다. "토향" 별 다른 특징은 없어 보이는 가게의 모습이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도 않았다. 갈치조림도 2만원 밖에? 안한다. 진짜 다른데 가면 2인분이라고 하고 비싸게 받는데 여기는 착해도 너무 착했다. 가격도 괜찮아서 갈치 조림 작은 것과 생선구이 정식을 시켰다.. 2020. 9. 21.
[마포구/공덕 마포 맛집] 킹왕짱 라볶이 ::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떡볶이집. *이 포스팅은 직접 가서 먹어 본 무지막지하게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 업소를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짧게 남겨본다. 재방문이다. 코로나 2.5 단계가 끝나자마자 밤에 나가서 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 기다렸다. 깊게 판단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형성되어 있고 양도 많고 맛이 그냥 아는 맛인데 반칙이다. 그래도 평가를 높게할 수 밖에 없다. 갈 때마다 사람도 없어보이고 배부르고 맵지 않고 맛있게 떡볶이에 라면에 튀김에 밥을 볶아 먹는다. 게다가 여기서 소주를 마시면 끝 없이 넘어간다. 가격은 단돈 만원~! 튀김이나 각종 사리를 넣어도 1~2천원 밖에 안된다~! 동생 한명이 늦게 와서 한 번 더 시켰다. 이번에는 치즈 없이~! 그리고 나..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