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 자취 요리] 소고기 샤브샤브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어제 밀푀유를 만들고 먹었는데, 정말 많이 남았다. 야채와 고기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손이 많이 가는 밀푀유는 힘들고 샤브샤브를 하기로 했다. 준비물 : 알배추, 소고기, 표고버섯, 숙주, 국물용 팩, 깻잎, 청경채, 계란, 라면, 유자폰즈, 집에 남은 각종 버섯류 어제 남은 야채를 다 때려 넣고 육수도 어제 오버해서 끓여둔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냥 맛난다. 두부도 남아서 넣어 보았고 그냥 맛있다. 자주 해 먹어야겠다. 샤브샤브 집에서 죽같은 것을 한번 하기에 따라해 보았다. 김 참기름 김치 밥만 추가했는데 먼가 실패한 기분이었다. 마지막에 하도 맛이 안나서 계란을 넣어서 저었더니 딱 가게에서 먹던 맛이 났다. 다행이다 성공해서... 총평 : 밀푀유가 귀찮고 그냥 가족끼리 ..
2019. 10. 12.
[공돌이 자취요리] 밀푀유 나베
밀푀유 나베 만들기 샤브샤브나 각 종 국물 등을 테이블 위에서 손쉽게 먹기 위해서 얼마 전에 1구 인덕션을 샀다. 생각보다 두껍긴 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밀푀유 나베를 해 먹기로 했다. 하도 밀푀유 밀푀유 하길래 해봤더니 너무 쉬웠다. 준비물 : 알배추, 소고기, 표고버섯, 숙주, 국물용 팩, 깻잎, 청경채, 계란, 라면, 유자폰즈, 집에 남은 각종 버섯류 집에 가보니 국물을 낼 것이 없어서 급하게 가서 사왔다. 육수는 따로 1.5L 정도 팩을 넣고 따로 끓이면서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각종 야채들을 씻어두면 된다. 고기도 정육점에서 샤브샤브용을 사달라고 하니 잘 잘라주셨다. 근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 너무 얇았다. 우리가 두께를 정확히는 알 수 없다만 같은 곳을 ..
2019. 10. 11.